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어린이대공원 제1기 명예공원장에 어린이문화연대 이주영 대표, 어린이공원장에 최리아양(길음초교 6년)을 각각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명예공원장과 어린이공원장은 일반시민을 대표해 어린이대공원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마포초교 교장을 지낸 이주영 대표는 향후 무보수 명예직으로 분기별 정기회의에 참석, 공원의 각종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에 자문 및 의견을 교환한다.
최리아양은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위원회 대표다. 어린이날 꿈나무축제 등 행사 기획과 학습 교재, 안내 지도, 기념품 제작에 참여하고 사회공헌활동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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