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
경기 분당경찰서는 “도서관 열람실을 돌아다니며 소유자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고가의 스마트폰과 MP3플레이어를 훔친 혐의로 이모(18)군 등 2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 20일 오후 5시45분께 열람실 등을 돌다 피해자가 충전하기 위해 도서관 벽면 콘센트에 꽂아둔 스마트폰과 책상위에 잠시 두고간 MP3플레이어를 몰래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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