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 안 그치기에" 4살 원생 때린 어린이집 교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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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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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음 안 그치기에" 4살 원생 때린 어린이집 교사 조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4살 원생을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며 밀어 넘어뜨리고 손끝으로 머리를 수차례 찌른 혐의로 보육교사 A(37·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원생 2명을 비슷한 이유로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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