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웰비 주교는 영국 남부의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105대 캔터베리 대주교 직에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공작부인을 포함해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종교지도자 등 2000명이 참석했다.
웰비 주교는 지난해 말 동성결혼과 여성 주교 임명 허용을 둘러싸고 불거진 정치권 및 진보진영과의 갈등 끝에 사임한 윌리엄스 대주교의 후임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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