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울산민노총 4대 노동현안 해결 요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3 17: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민주노총 울산본부는 23일 울산시 남구 울산대공원 동문 앞에서 ‘울산 노동자 대회’를 열고 울산지역 4대 노동현안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울산민노총이 주장한 4대 현안은 현대차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과 학교 비정규직 고용안정 보장, 플랜트건설노조 단체협약 체결 및 전교조 법적 지위 박탈 추진 중단 등이다.

울산민노총 조합원 4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 내 모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교육청의 학교 비정규직 직고용, 플랜트 건설노조의 노조활동 인정, 전교조 탄압 중단 등을 요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