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민노총이 주장한 4대 현안은 현대차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과 학교 비정규직 고용안정 보장, 플랜트건설노조 단체협약 체결 및 전교조 법적 지위 박탈 추진 중단 등이다.
울산민노총 조합원 4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 내 모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교육청의 학교 비정규직 직고용, 플랜트 건설노조의 노조활동 인정, 전교조 탄압 중단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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