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 음악 공유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는 스마트폰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앱 지니를 통해 스마트폰 전용 음악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니 음악 공유 서비스는 스트리밍 종량제 상품인 음악감상 50회, 100회, 200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와 같은 SNS, 음원 재생 웹페이지로 연결되는 URL 전송을 통해 원하는 횟수만큼의 음원 스트리밍을 공유해 함께 들을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지니는 비회원들까지 포함한 누구에게나 스마트폰으로 음원 스트리밍 공유 및 음원 다운로드 선물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본격적인 소셜 뮤직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리뷰, 최근 들은 노래, 즐겨 찾는 아티스트 등 음원 정보 공유를 통해 취향에 맞는 음원들을 추천 받을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KT는 내달 2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1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고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앱 리뷰에 지난 ID가 들어간 상품평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지니 전용 이어폰 50개를 마켓 별로 각각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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