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멀티캐리어가 구축되면 LTE-A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기지국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만으로 빠르게 LTE-A 상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멀티캐리어와 LTE-A의 장비는 동일하고 기지국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가만 다를 뿐이다.
LTE-A는 최고 속도가 150Mbps로 기존 LTE속도의 2배다.
멀티캐리어는 두 개의 상이한 대역 중 빠른 주파수 대역 하나만을 활용하고 LTE-A는 두 주파수 대역 모두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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