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행복한 도시 만들기 최선‘

아주경제 김태정 기자=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6일 상황실에서 열린 4월중 업무계획보고회에서 김수근씨(62, 두마면)와 노기선씨(58, 엄사면)를 ’1일 명예 면장‘ 위촉하고 지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생활할 것을 당부하며 지난해 ’에너지절감 실적평가‘에서 도내 3위로 교부세 10억 원을 수상한 것과 상수도 유수율이 85.4%로 도내 2위인 것은 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관련 부서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25일 밤에 발생한 2건의 두계천변 제방 화재를 적기에 발견하여 신고 및 대응조치한 일에 대하여 칭찬하고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동안 지정된 분담구역 순찰을 더욱 강화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기원 시장은 “시정업무에 충실히 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긍정의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행복한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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