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생활할 것을 당부하며 지난해 ’에너지절감 실적평가‘에서 도내 3위로 교부세 10억 원을 수상한 것과 상수도 유수율이 85.4%로 도내 2위인 것은 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관련 부서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25일 밤에 발생한 2건의 두계천변 제방 화재를 적기에 발견하여 신고 및 대응조치한 일에 대하여 칭찬하고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동안 지정된 분담구역 순찰을 더욱 강화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기원 시장은 “시정업무에 충실히 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긍정의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행복한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