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의류·잡화·스포츠레저·가구 등을 10~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고,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행사 첫날인 29일 '333개의 럭키 풍선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풍선 속에 감춰진 선물 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상품권·영화예매권·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봄을 맞아 콜핑·마모트·마운티아·레드페이스 등 아웃도어 의류 신상품을 5~30%, 이월상품을 50~70% 각각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아이파크백화점은 '봄맞이 이사가구 페스티벌'을 연다. 가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이사할인 티켓·청소용품 등을 제공한다.
서일엽 아이파크백화점 마케팅팀 부장은 "3월 들어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날씨도 따뜻해짐에 따라 봄 세일을 기점으로 침체된 소비심리가 다시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