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40대 남성이 아파트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다가 집주인에게 들키자 달아나던 중 추락해 사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3시 55분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2층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던 A(44)씨는 집주인에게 범행이 발각되자 창문으로 도망가던 중 추락했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상태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던 A씨는 26일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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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40대 남성이 아파트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다가 집주인에게 들키자 달아나던 중 추락해 사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3시 55분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2층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던 A(44)씨는 집주인에게 범행이 발각되자 창문으로 도망가던 중 추락했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상태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던 A씨는 26일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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