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26일(화) 대한항공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공식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회원들을 대상으로 본사 시설을 견학하는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대한항공 SNS 회원들이 격납고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의 SNS 회원들과의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화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연 2회씩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 본사 견학을 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한 SNS 회원들 중 선발된 30명과 대한항공의 SNS 동행프로젝트 3월 이벤트에서 홍보대사로 선발된 “일일 동행지기’ 6명 등은 지상 또는 비행중인 모든 대한항공 항공기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통제∙지원하는 하는 통제센터를 견학하고 모의 비행훈련장치인 FTD(Flight Training Device)를 직접 체험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통제센터와 모의비행훈련장치 등을 체험함으로써 항공업계의 이해도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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