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첫 시내 면세점으로 매장면적은 강화인삼 등 특산품을 을 파는 국산품 매장 1177㎡를 포함, 총 3172㎡ 규모다.
시내 면세점은 (주)경동원과 인천도시공사, 이랜드리테일이 출자한 (주)인천송도면세점이 운영한다.
작년 12월 31일 관세청으로부터 시내 면세점 사전 승인을 받고 건축 변경 허가 등 행정 절차를 마쳤다.
인천경제청은 시내 면세점이 문을 열면 인천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고용 유발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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