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여배우 애슐리 저드, 상원의원 불출마 선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애슐리 저드(44)가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27(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슐리 저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충분히 고심한 결과 지금 내 책임과 열정은 가족에 집중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저드에 대해서는 공화당 미치 매코넬(켄터키) 상원 원내대표와 겨루기 위해 오는 2014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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