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 인피니티의 미래, LE 컨셉트 첫선

LE 컨셉트와 인피니티의 대표 라인업 전시

인피니티가 28일 개막한 2013 서울모터쇼에서 LE 컨셉트와 대표 라인업과 함께 전시했다. [사진=한국닛산]

인피니티가 28일 개막한 2013 서울모터쇼에서 LE 컨셉트와 대표 라인업과 함께 전시했다. [사진=한국닛산]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인피니티가 28일 개막한 2013 서울모터쇼에서 LE 컨셉트와 대표 라인업과 함께 전시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LE 컨셉트는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인피니티 최초의 전기차다. 이 차는 우수한 성능과 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최첨단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날 인피니티 제품전략 기획본부장 프랑수와 밴컨은 “인피니티는 앞선 배터리 기술과 신뢰도 높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전기차 LE 컨셉트를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인피니티는 올뉴 인피니티 M30d과 함께 G25, EX37, FX30d, JX35, QX56 등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