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근로자의 기본건강상태를 점검함과 동시에 혹시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검진 항목은 소변 및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등 20개 항목으로 검진은 대행기관인 한도병원에서 현지 출장와 실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보건소와 연계해 국가5대암(위, 간, 자궁, 폐, 대장암) 검진대상 여부 조회와 암검진 홍보도 병행 실시시해 검진 참여자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한편 시는 금번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2차 추가진단이 필요한 경우엔 의료기관에 의뢰, 추가진단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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