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데뷔 홍대광 안경 벗고 활동

홍대광. CJ E&M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다음달에 데뷔하는 홍대광이 안경을 벗고 활동한다.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홍대광은 29일 화보를 공개했다. 홍대광은 ‘교회 오빠’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단정한 이미지에서 부드러운 훈남으로 변신했다.

홍대광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뽀얀 피부에 눈웃음을 선보였다.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와 뿔테안경을 벗은 홍대광의 훈남 이미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대광은 다음달 19일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같은달 5일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온라인에 선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