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제29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 -재무재표 승인, 정관일부 변경, 비상임이사 선임 등 총 5건 의안 의결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전KPS(사장 태성은)는 29일 경기도 본사에서 일반 투자자 등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기 한전KPS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29기('12회계연도) 재무재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 △정관일부 변경 △비상임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건의 의안에 대해 의결했다.

한전 KPS의 비상임이사로는 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박성택 과장이 선임됐다.

이번 주주총회에 앞서 태성은 한전KPS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KPS는 지난해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고장정지 제로화와 무별점 정비를 통해 회사의 고유업무인 정비시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전KPS는 주당 1440원의 결산배당을 내달 26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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