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NH농협 연천군지부(지부장 김강욱)는 29일 연천군청에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협찬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김규선 연천군수에게 전달한 협찬금은 1억원으로 도체전의 원활하고도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뜻으로 전달 됐다.
김강욱 지부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완변한 대회준비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연천군수님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농협을 비롯한 지역의 유관기관 및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체전을 계기로 각종 체육시설 및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확충, 보완되어 향후 전국대회 규모의 각종 대회를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체육을 통한 연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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