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권영세 주중국대사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권영세 주중대사 내정자는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02년 8월 재·보선(서울 영등포을)에서 정계에 입문, 18대까지 내리 3선 의원을 지낸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다.

당 법률지원단장, 전략기획위원장, 최고위원에 이어 두 차례나 사무총장을 지냈다. 지난해 4·11 총선 당시 사무총장으로서 잡음 없는 공천에 이어 총선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대선 때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대선 승리를 견인해 당내 대표적 전략통으로 꼽힌다.

△서울(54)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16∼18대 의원 △한나라당 법률지원단장·전략기획위원장·최고위원·서울시당 위원장 △새누리당 사무총장·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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