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기청, 22개 '스마트 앱 창작터' 신규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2 17: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소기업청이 '스마트 앱 창작터' 22개 기관을 신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앱 창작터는 모바일·웹 앱 및 콘텐츠 분야의 개발자 양성 및 창업 허브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중기청은 지난 2010년부터 28개의 앱 창작터를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그간 교육 중심으로 운영돼 온 창작터를 실전 창업 중심으로 개편한다. 운영기관 규모도 기존 28개에서 22개로 축소했다.

대신 지원금액을 약 2배 증가한 3억 5000만원으로 상향조정 해, 모바일 분야 창업지원 허브기관으로 육성한다는 계회기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창작터 기능을 실전 창업 중심으로 개편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개발자들이 모바일 앱 분야 창업에 보다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창작터를 통해 개발된 앱들이 성공적으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