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고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한국전쟁의 아픈 흔적이 남아있는 주요 현장 견학을 통해 남·북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다시금 생각하고 국가 안보를 위한 시민의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 오전 9시 양주시청에서 집결해 철원 소재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 등을 방문 후 오후 6시 30분 경 시청으로 복귀 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유총연맹 관계자는 “한국전쟁의 비극과 확고한 안보의식, 투철한 국가관을 심어주기위해 이번 시민안보현장견학을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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