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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올해 시 청소년문화존은 6일 오후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지난해 분당구청 앞 성남 문화의 거리를 청소년문화 1번길로 지정한데 이어 올해에는 서판교 지역을 청소년문화 2번길로 정해 청소년 문화를 지역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자유로운 커뮤니티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문화존의 주제는‘청소년 자유시장’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벤처시장 외 8개 분야 부스가 운영된다.
또 6일 개막식에는 서판교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종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은“서판교 지역에도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문화공간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시 청소년문화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nzone.or.kr) 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활동팀으로 문의하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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