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3월 경기진단…“비교적 낙관적”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 결정회의에서 비교적 낙관적인 경기인식 보였다.

속도는 느리지만, 경제가 분명히 회복되고 있다는 게 금통위의 분석이다.

2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제5차 금통위 회의록(3월 기준금리 결정회의)에 따르면 금통위원 다수는 “대내외 경기가 성장경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금통위원은 “현재 경제 회복세는 느리지만, 지난 1월 예상한 경로 상에서 움직이고 있다”면서 기준금리 동결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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