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가운데)이 3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이날 저소득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지방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학생들로 초등학생 256명, 중학생 80명, 고등학생 28명 등 총 3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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