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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박세영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AM 정진운과 배우 박세영이 '뮤직뱅크' 새 MC로 낙점됐다.
3일 KBS 한 관계자는 "정진운과 박세영이 뮤직뱅크를 이끌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송중기, 서효림, 송혜교, 이나영 등이 MC를 맡아왔으며 이장우와 유이가 하차함에 따라 정진운과 박세영이 새 MC로 합류하게 된 것.
특히 가요계와 드라마를 통해 한류를 이끌어가는 정진운과 박세영이 MC가 됨에 따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오후 6시 KBS '뮤직뱅크'를 통해 MC 신고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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