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이날 성명에서 “8억9100만 특별인출권(SDR) 규모의 3년 만기 대출을 통해 키프로스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8억9100만 특별인출권(SDR)은 약 10억 유로에 해당한다.
이런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은 오는 5월 초 IMF 이사회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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