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드림 동작캠프는 지난달 7일 대방동 동작창업지원센터에 문을 열었다. 전문 직업상담사 2명이 상주하고 있다.
참여 대상자는 35세 이하 구직자들로 연중 신청자를 받는다. 접수는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you9991@dongjak.go.kr)로도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구직등록 동의서 등이다. 서식은 동작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 알림마당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달 11일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주)농심 인사팀 임·직원이 청년 취업준비생들과 만나 맞춤형 멘토링을 해준다.
주요 상담 내용은 △자기소개서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에 필요한 의상 코디 △모의 면접 등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관내에는 3곳의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청년 취업문제가 더욱 절실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더 좋은 일자리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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