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서울 첫 공영주차장 '초동주차장' 새단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4 10: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자치구 최초의 공영주차장인 초동주차장이 묵은 때를 벗고 새단장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건설된 지 17년이 된 초동공영주차장의 외관 디자인과 조도 개선 공사를 모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97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주차장 전면부와 오른쪽 측면 일부를 수선했다. 인근에 조성되는 한류스타거리와 디자인을 연계시켰다.

내부 조명은 훨씬 환해졌다. 불량 형광등 38개를 전부 절전 또는 수명이 긴 LED(발광바이오드)로 바꿨다.

1996년 7월 문을 연 초동주차장은 지상 3층 규모로 차량 73대를 수용할 수 있다. 명보극장 건너편에 자리해 충무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