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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고소 (사진:권미진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사진을 도용한 사업자를 고소했다.
4일 권미진 소속사는 "권미진 사진을 도용해 다이어트 약을 허위 광고한 개인사업자들을 고소했다. 나중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고 소비자들도 권미진 이름을 듣고 속아서 사는 경우가 많아 피해를 막고자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KBS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권미진은 20주간 45kg을 감량했으며, 현재까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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