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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수애가 편안하면서도 청순미가 물씬 느껴지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수애는 5일 오전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과 팬들을 발견한 수애는 놀란듯 쑥스러워 했으나 이내 환한 미소로 답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날 수애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보여주었던 강한 카리스마를 벗고 깔끔한 마린룩에 핑크빛 토트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야왕에서 신분상승을 위해 욕망을 좇아가는 악녀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는 연기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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