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지 언론과 업계 등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SK네트웍스와 중국 재생자원개발유한공사의 합작투자 사업이다. 양사가 50대 50씩 지분투자하는 방안을 두고 협의 중이다.
사천성 내강지역 5000평부지에 연간 2만톤의 폐 패트병을 세정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내용이다. 공장은 폐 패트병을 세정해 잘게 부순 다음 재활용할 수 있는 원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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