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이 지난 6일 경기도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임원 및 팀장, 영업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구한서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수호천사 고객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이 “보험영업만큼 진실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산업은 없다”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지난 6일 경기도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3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다소 느리고 힘들더라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정직한 영업에 힘써 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임원 및 팀장, 영업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4대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고객헌장을 선포했다.
동양생명은 ‘내실 있는 총력영업, 다시 뛰는 수호천사’를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보장성상품 판매 강화 △채용 확대 △고객가치 최우선 △열린 소통을 통한 공감형성 등의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또 △정도영업 △젊은 조직 △고객가치 △소통 등 4가지 실천사항을 담은 ‘수호천사 고객헌장’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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