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집 하이원리조트 대표 및 이종서 관동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인적자원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이원은 직원을 대상으로 1년(2학기) MBA과정을 개설한다. 하이원은 교육에 필요한 장소, 기자재, 교육비를 지원하고, 관동대학교는 대학원 수준의 호텔·관광·레저분야 강의를 제공한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강원대학교 학사학위과정 운영, 강원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금 전달 등 회사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학습기회 제공, 직무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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