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조정치와 정인이 '바람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차로 이동하던 중 정인은 바람의 기준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오빠를 믿지 않는다. 여자들에게 은근히 인기가 많고 좀 흘리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힘이 달려서 두 명을 만날 수 없다. 그래서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조정치는 "내가 정인 성격을 잘 안다. 바람피우는 스타일은 아니다. 거짓말하면 티가 난다. 얼마 전에 스페인 남자랑 부비부비한 걸 리쌍 길이 제보했다. 하지만 술 먹고 스트레스 푼 것이니 이해했다"고 말해 다른 커플들을 놀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