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올 1분기 기업 실적 기대 등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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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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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올 1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9.98포인트(0.41%) 오른 1만4673.46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54포인트(0.35%) 상승한 1568.61에 장을 마쳤다.

종전 최고치에 육박한 수치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5.61포인트(0.48%) 오른 3237.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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