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고위관리의 말을 빌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하지만 정부는 정확한 시기를 짚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다만 미 국방부는 지난주부터 미사일 발사 예정지역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이 동해 한 가운데나 내륙에서 10마일 이내로 던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날씨가 좋지 않아 인공위성과 레이더에 현지 상황을 정확하게 포착하는데 방해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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