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흰색 민소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촬영장에 나왔다. 이 원피스는 가슴 윗 부분까지 시스루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몸에 완전히 달라붙어 가슴과 허리 엉덩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공 아나운서는 과거 걸그룹 ‘클레오’ 출신 아나운서로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해 현재 베이스볼 워너비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10일 선보인 파격 란제리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XTM ‘베이스볼 워너비’ 10일 방송 캡처]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