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젠하오의 결혼 상대는 싱가포르 재벌 딸 야오즈닝(姚之甯)으로 두 사람은 2006년 뮤직비디오 ‘나의 왕국(我的王國)’에 출연해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의 부모가 그가 연예인인 것을 마땅치 않게 여겨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했었으나 최근 우젠하오와 신부 가족이 함께 찍은 여행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7년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 승낙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왕이는 전했다.
우젠하오는 과거 한류스타 강타와 프로젝트 그룹 ‘강타 앤 바네스(KANGTA & VANNESS)를 결성해 한국에서도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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