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농산물, 공산품, 통신, 개인서비스 등 분야별 유통구조개선 대책 기본방향에 대해 점검했다.
추경호 1차관은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국민 기대와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책임감과 속도감 있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장에서 느끼는 민간 관계자 아이디어나 정책건의 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다음 3차 TF 회의는 이달 말 개최해 분야별 세부 과제에 대해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며 5월 말 유통구조개선 종합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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