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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최적의 전력거래 환경 구현을 통해 고객불편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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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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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전력거래소는 최근 산학연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전력거래시스템 성능보강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전력거래소는 공정한 전력시장거래 환경을 최적화시키고, 다가오는 여름철 안정적 수급을 위한 선진화된 IT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성능 보강은 발전소 자동입찰, 긴급 계통운영 메시지 발송,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 거래시스템 등의 기능를 강화해 효율성 및 보안성을 극대화시켰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시스템 성능 저하를 통한 전력거래 회원사들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련 서버 5대의 CPU와 메모리 용량을 2배로 증설시켰으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처리 속도와 외부 웹 페이지(e-Power market) 접근 속도가 향상됨으써, 시장 참여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전력거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전력거래소 박용조 팀장은 “향후에도 전력거래 웹서버를 추가로 구축하고, 유무선 통합 SMS 발송 체계를 구현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시장운영 환경 및 전력수급 기반 구축에 만전을 기할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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