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시, 팔당호 친환경·실버농장 일제 개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2 0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가 13개 팔당호 주변 친환경농장과 실버·다둥이·다문화가족 텃밭을 12~13일 일제 개장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남양주시 조안면, 양평군 양서·서종면, 광주시 남종·퇴촌·중부면, 초월읍 등 13곳에서 운영 중인 친환경농장 7000구획, 11만5500㎡ 규모를 13일 문 연다.

1구획당 면적은 16.5㎡. 시가 연간 임차료의 절반인 3만원을 지원하고 1년간 농사를 짓는다. 1구획에 상추, 쑥갓, 아욱, 열무 씨앗과 청상추 10주, 적상추 10주, 약제를 무료로 제공된다.


어르신, 다둥이·다문화가족을 위한 텃밭은 12~13일 개장한다. 개인당 6.6㎡ 공간이 주어진다.

실버텃밭은 65세 이상 어르신 900명이 가꾼다. 다둥이가족텃밭은 서울거주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이 참여하게 된다. 강서구 개화동에 자리한 다문화가족텃밭은 우리문화의 조기 정착을 돕는다.

기타 궁금한 점은 친환경농장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 다산콜센터(120번), 시 민생경제과(2133-5395)에, 텃밭농장은 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459-8993)에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