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그룹 씨클라운 앨범 준비 중 연이은 사고, 대박 조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2 18: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씨클라운. 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그룹 씨클라운이 셋째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잇단 사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씨클라운은 최근 진행된 재킷 사진 촬영작업 중 스튜디오가 갑자기 정전돼 촬영이 지연됐다. 또 촬영을 마친 뒤 멤버들이 숙소로 돌아오던 중 차량 전조등이 깨지는 사고가 났다. 뮤직 비디오 촬영 도중에도 세트장에서 화재가 나기도 했다. 다행히 세 번의 사고에도 멤버들이나 스태프가 다친 사람이 없이 촬영을 마쳤다.

가요계에서는 앨범 제작과정 중 귀신을 보거나 사고를 당하면 대박이 난다는 속설이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사고를 당했지만 멤버들이 무사해 이번 앨범이 성공할 거라고 믿고 있다.

소속사 전승휘 이사는 “사고 당시 모두 놀랐지만 다행히 작업은 일정대로 마치게 됐다. 이번 앨범이 잘되려는 차원에서 액땜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씨클라운은 18일 미니앨범 ‘멀어질까봐’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