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생체인식시스템, 다중기술 스마트카드, 원격 모니터링 등 최첨단 제품들을 대거 출품했다.
국내 업체들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차량용 블랙박스와 CCTV 등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회 주최사 관계자는 “기술력에서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선 한국의 신제품 출시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장호근 무협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회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보안 분야가 핵심영역으로 떠오른 만큼 국내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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