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설립된 스타제국은 박정아와 서인영이 소속된 쥬얼리를 만들었으며 V.O.S와 오지호를 톱스타로 만든 기획사이다. 스타제국은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를 이끌 차세대 주자를 발굴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인재는 2014년 데뷔를 목적으로 맹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적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며 6일부터 스타제국 공식 홈페이지(http://www.starempire.co.kr/audition.com)와 이메일(estarempire@hanmail.net)을 통해 접수된 서류 심사를 거쳐 1차 합격자를 선발한다.
1차 선발된 인원은 본사에서 1차 예선을 치르며 이후 롯데월드 어드벤쳐에 마련된 실내 공연무대 가든 스테이지에서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무대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가수를 꿈꾼다. 역량이 충분한 친구를 대상으로 끼를 발산할 무대를 마련해주고 싶다”며 “치열해지는 가요계에 다양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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