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어린이날 완구 사전 예약 판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몰은 오는 17일까지 어린이날 인기 완구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마트몰은 30가지 인기 완구를 엄선해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15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아이디스 카고 자전거를 11만8000원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내놓는다.

또 이마트가 직수입한 트랜스포머 한정판을 기존 판매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키즈피아 유아용 디지털 피아노를 20만9000원에,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를 40대 한정으로 69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몰은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적립이 가능한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55명을 추첨해 뽀로로 파크 입장권을 증정한다.

김영조 이마트몰 완구담당 바이어는 "인기 완구의 경우 가격 부담도 있는데다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사전 예약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며 "자녀가 있는 고객의 경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 인기 완구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