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中 회금공사 4대 국유은행 지분 계속 늘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2 14: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재현 베이징 통신원 = 중국 국부펀드 산하 중앙후이진(中央滙金)공사가 중국 4개 국유은행인 공상·중국·농업·건설은행 지분을 계속해서 늘리며 증시 살리기에 나섰다.

12일 중국 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 보도에 따르면, 중국 회금공사가 중국 국유은행의 출자인으로서 계속해서 중국 국유은행의 지분투자를 확대 중이며 제4차 지분확대가 9일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상은행은 11일 공시를 통해서 2012년 10월부터 후이진공사가 자사 발행주식의 0.06%에 달하는 2억1200만주를 상하이증시에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회금공사는 공상은행지분의 35.46%인 총 1239억8000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농업은행 역시 지난 6개월간 회금공사가 자사 발행주식의 0.07%인 2억3100만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4월9일까지 회금공사는 농업은행 주식을 주당 2.75위안으로 계산해 총 6억3600만 위안(약 1144억원) 어치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