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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지펠 푸드쇼케이스 체험행사를 찾은 방문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14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지펠 푸드쇼케이스’ 체험행사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 냉장고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테마파크로 봄나들이 나온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펠 푸드쇼케이스 카페’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체험행사는 에버랜드 시크릿 가든 근처 쿠치나 마리오 레스토랑에 마련된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인케이스’ 도어 속 오렌지에서 당첨선물 확인 후 ‘쇼케이스’의 오렌지 주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은 TVCF로만 접했던 신제품 푸드쇼케이스의 차별화된 구조와 특별한 성능을 현장 진행요원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가 공간별 분리 보관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에버랜드에서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주말 ‘지펠 푸드쇼케이스 카페’에서 튤립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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