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공식입장 (사진:tvN)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신인배우 이이경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11일 이이경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이경이 현재 자숙하며 반성하고 있다. 스스로도 많은 것을 깨달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출연중인 tvN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은 tvN 처분에 따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이경은 술을 먹고 대리기사에 운전을 맡긴 뒤 집 앞에서 내려 직접 주차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에 50일 면허 정지 처분과 함께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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