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되는 ‘후르츠 그래놀라’는 기존 시리얼에 쌀, 밀, 보리, 옥수수 등 다양한 곡물을 꿀 등으로 뭉쳐 만든 고소한 그래놀라가 30% 함유된 제품이다.
크렌베리, 파파야, 망고, 파인애플 4종류의 과일이 함유되어 상큼한 과일 맛과 고소한 곡물 맛 등 풍부한 영양가와 함께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 간식은 물론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농심 켈로그의 후르츠 그래놀라는 기름기를 뺀 저지방 그래놀라로 곡물의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일반 후레이크가 아닌 코코넛 분말이 뿌려진 고소한 후레이크가 들어 있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400g에 6550원이다.
그래놀라는 1975년 미국에서 각종 견과류를 꿀과 함께 구워낸 바(bar) 형태로 처음 출시된 뒤,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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