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는 자신이 광고모델인 명품시계 브랜드 행사장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맡게 된 오디션 프로 심사위원 자리에 만족한다"며 논란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그는 “전문 음악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심사위원 자격논란이 있는 건 오히려 좋은 일”이라며 “그러나 음악은 음악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반인도 함께 즐기는 것”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앞서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 오브 차이나’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중국 톱가수 나잉(那英)이 장쯔이는 심사위원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면서 자격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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